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덕선/작중 행보 (문단 편집) == 16화 == 택이네 방에서 놀다가 체했다. 택이 건네 준 소화제를 마신 뒤 트름이 나오려하자 '''평소답지 않게 고개를 돌려 조용하게 처리한다.''' 이후 자기 코가 석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봉이의 연애를 도와준다. 또한 학교에서 진로상담 후 희망대학을 써내야하는데 써내지 못하고 한숨만 쉰다. 학교가 끝난 후 택이 방에 들러 '''택이한테만''' 붕어빵을 주고 택이 부탁으로 택이 방에 두고 간 정환이 지갑을 전해준다. 택이와 토요일[* 4월 1일. 알다시피 만우절이다. 이 때문에 택이 고백을 해도 수연이 믿지 않을 것이란 설이 있다.]에 약속을 잡았고, 약속 잡은 다음날 지각해서 도룡뇽과 버스를 같이 타 택이의 승부욕에 관해 듣지만 눈치꽝이라서 그냥 흘려듣는다. 그리고 택이에게 승부로 부담주지말라고 동룡을 갈군다 택의 대국이 있던 금요일 밤, 택에게 전화가 왔는데 기원 사람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토요일에 못 만난다고 했다.[* 마침, 이 날이 만우절이었고 실제로 못 만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. 정환의 지갑에서 수연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마음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.] 크게 실망하는 수연. 그리고 약속이 있던 토요일에는 독서실에 간다. 이 때 계단을 올라가면서 '''"되는 일이 없네"'''[* 이 말의 해석에는 택이와의 만남에 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서 이 말을 했을 것이라는 설과 대학진학, 정환이와의 오해, 친구와의 약속파토라는 쓰리콤보를 맞고는 이 말을 했을 것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.]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